기록 살피는 안세현 (청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청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일반부 접영 100M 예선. 안세현(경남)이 경기를 마친 뒤 기록을 살피고 있다. 2017.10.25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세현은 떠오르는 한국 여자 수영 스타다. 올해 7월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접영 100m와 200m에서 결승에 올라 각각 5위와 4위에 올랐다. 200m 4위는 한국 여자 선수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미소짓는 안세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홍보대사 임명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한국 수영의 간판 안세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9.6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에서는 이미 적수가 없다. 안세현은 전국체전에선 일반부에 처음 출전한 2014년부터 4년 연속 접영 100m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011∼13년 고등부까지 포함하면 전국체전에 출전한 7년 내내 접영 100m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남자 접영 100m에서는 장규철(강원도청)이 52초89의 기록으로 우승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