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가 ‘신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켄싱턴리조트]
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세 곳의 지점이 있어 여름철 특히 회원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또 제주도 서귀포점과 한림점, 중문점, 부산 해운대점, 경주의 2개 지점과 청평점, 전북 남원점, 지리산 하동점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4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점은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인 ‘프라이빗 리조트’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특화 설계로 세워질 계획으로 회원 혜택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설악밸리 독채를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VIP멤버십 노블리안(3800만~8700만원)의 경우 연간 30일 또는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소수의 잔여구좌가 남아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B(72.72㎡, 1850만원)타입, 스위트(85.46㎡, 2500만원)타입, 로얄(117.74㎡, 3410만원)타입까지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할 경우 관련 번호로 주소와 이름을 전송하면 켄싱턴리조트 회원권 안내문 자료를 무료로 보내준다. 자료를 받을 뒤 전담 매니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