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
★★★
[매거진M] 영화 리뷰
'파리 투 마르세유:2주간의 여행'
프랑스의 따스한 자연 풍광을 따라 펼쳐지는 이 로드 무비는 지금 유럽 사회의 과제인 인종·종교 간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 보인다. 힙합부터 샹송, 이슬람 전통음악까지 음악영화라고 해도 될만큼 귀가 즐겁다.
TIP 파훅을 연기한 사덱은 랩 앨범을 낸 적 있는 실제 래퍼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입력 2017.09.08 16:12
'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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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투 마르세유:2주간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