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 ‘택시운전사 ’ 김사복 추정 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17.09.06 01: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델인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앞줄 왼쪽)와 김사복씨(오른쪽)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찍힌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힌츠페터는 김씨 차를 타고 광주로 가서 1980년 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힌츠페터와 함께 독일 TV방송인 ARDNDR 도쿄지국에서 기자로 일했던 페터 크레입스는 사진을 보고 “힌츠페터가 맞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