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톰 크루즈는 런던에서 빌딩과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몸에 와이어를 단 채 맞은편 건물을 향해 돌진했지만, 건물 벽에 손, 무릎 등을 세게 부딪치고 만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그는 가까스로 건물 위로 올라오지만, 다리를 절뚝거리다 이내 스태프들 앞에서 쓰러지듯 무릎을 꿇어 우려를 자아낸다.
톰 크루즈의 부상 정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2018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6’ 촬영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