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건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대박이다.
[사진 KBS 방송화면]
대박이가 처음 본 아기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곧 질투심을 느낀다.[사진 KBS 방송화면]
홍윤서의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문 대박이.[사진 KBS 방송화면]
이현이의 아들 홍윤서도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다.[사진 KBS 방송화면]
홍윤서의 보행기에 앉아 떼쓰는 대박이.[사진 KBS 방송화면]
대박이는 어릴 적의 자신을 추억하는 듯 홍윤서의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심지어 홍윤서의 보행기에 앉아서 나오기 싫다며 떼를 쓰기도 했다.
대박이가 질투를 느끼는 장면.[사진 KBS 방송화면]
그리고 대박이는 자신에게 쏟아지던 관심이 홍윤서에게만 쏠려 서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오 남매네는 설정 없이도 애들끼리 분량을 다 뽑는다" "대박이 표정이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네 가족은 집 안을 하나의 예능 스튜디오로 만들어냈다. 외부 체험을 통한 설정 없이도 예능의 재미를 살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