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국내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부산 해운대의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 제공과 부산의 여러 맛집 레스토랑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닝 서비스 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씨티 NEW(뉴)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조건, 유효기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한다. 씨티 NEW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 관계없이 캐시백이 무제한 적립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 및 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원단위 미만 절상)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 된다. 적립된 1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돼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6만1000원이 캐시백 적립되었을 경우, 다음 달 결제일에 해당 카드 결제 계좌로 6만원이 입금된다. 또 3% 특별 캐시백 적립행사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나 씨티폰(1566-1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적립된 씨티 프리미어마일은 선택한 국내 항공사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항공사의 상용 우대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300여개 도시 600개의 VIP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 카드가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citibank.co.kr),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전용라인(1566-778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