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2014년 ‘ITU 전권회의’, 2015년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등 국제회의뿐 아니라 ‘부산국제모터쇼’ ‘지스타’ 같은 대형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부산 VR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9월에 ‘ITU 텔레콤 월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훌륭한 시설, 그간 쌓은 노하우, 숙박 등 주변 인프라,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