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강동호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자 팬들은 이 게시물에 "믿는다"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아 그를 응원했다.
또 다른 팬들은 "직접 해명해달라" "피드백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22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뉴이스트 백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강동호에게 8년 전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