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9일 온라인상에는 '대구 바나나 열린 집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열매를 맺은 바나나 나무의 주인이 직접 내건 현수막 사진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바나나 사진과 함께 "삼계탕보다 바나나가 더 유명한 '큰집삼계탕'"이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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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구나" "바나나가 더 유명하다니 사장님 정말 유쾌하다" "한국에서 바나나라니 다시 봐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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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