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절상 이번주 수술, 회복까지 4주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손흥민(25·토트넘)이 정밀 검진 결과 오른팔의 전완골(요골·척골)을 구성하는 요골이 부러진 것으로 판명됐다”라며 “이번주 수술을 받고 나면 회복에 4주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4일 카타르와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오른팔을 다쳐 교체됐다.
류현진, 18일 신시내티 원정 선발 등판
류현진(30·LA 다저스)이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해 류현진은 11경기에서 57이닝을 소화하며 2승6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