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초대형 개발호재가 속속 현실화하고 있는 평택에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투시도.
초대형 자이안센터 조성
이처럼 전국 부동산 시장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에 다채로운 단지 내 편의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GS건설이 동삭2지구에서 공급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 동에 2324가구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주변 1차(1849가구), 2차(1459가구)와 함께 총 5632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GS건설은 단지 규모에 걸맞게 4290㎡ 규모의 자이안센터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엔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카페테리아 등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다. 또 실내수영장·사우나·야외스파 등도 마련해 주민들이 단지 안에서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육어학원 입점 예정
뛰어난 입지여건도 장점이다. 지난해 개통한 수서발 SRT 평택지제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쉽다. 업체 측은 입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단지에서 SRT 지제역까지 셔틀버스를 20년간 무상 운행할 예정이다. 이 셔틀버스는 출·퇴근시간에 최단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분양 관계자는 “최근 평택에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여기에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여건과 대단지 설계의 장점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1644-2246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