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오른쪽)가 14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서점의 시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숙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송인서적 부도 소식에 마음 아파했던 기억이 난다. (대통령이) 책은 우리 사회 지식의 원천이자 문화의 기반이라며 출판계 정상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도서전은 18일까지 열리며, 동네 책방이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정숙 여사, 국제도서전 개막 축사
‘변신’ 주제 … 코엑스에서 1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