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날 트와이스는 자신들의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고, 안무를 틀리는 멤버는 뿅망치를 맞는 벌칙을 당하기로 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일부 네티즌은 "예전부터 주간아에서 가장 보기 불편한 장면이었다"며 "예능으로 웃어넘기기엔 벌칙의 강도가 세다"고 말했다.
또 "영상을 보고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며 "소리만 들어도 놀랄 정도로 과격한 벌칙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는 것이 잘못됐다"는 의견을 펼쳤다.
이어 "충분히 다른 벌칙을 줄 수도 있는데 왜 뿅망치로 세게 때리는 것을 고수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보며 "불편한 것도 많다"며 "원래 방송이 저런 컨셉이다. 맞는 사람도 웃고 넘어간 일이고, 사전에 협의가 됐으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