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JTBC ‘효리네 민박’ 측에 따르면 이날 준비 작업을 마친 후 본 촬영에 돌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가수 이유가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효리네 민박’이 촬영될 장소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실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집을 민박집으로 오픈하는 데 흔쾌히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80평대의 단독주택에는 의외로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에 빈티지한 분위기마저 느껴졌다는 게 네티즌의 평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