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80평 단독주택 내부 살펴보니

중앙일보

입력 2017.05.20 11:26

수정 2017.05.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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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본격 촬영에 들어가면서 주택 내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일 JTBC ‘효리네 민박’ 측에 따르면 이날 준비 작업을 마친 후 본 촬영에 돌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가수 이유가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이 촬영될 장소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실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집을 민박집으로 오픈하는 데 흔쾌히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80평대의 단독주택에는 의외로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에 빈티지한 분위기마저 느껴졌다는 게 네티즌의 평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