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의 퇴임식에서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편, 김수남(57·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의 퇴임에 이어 이창재(52·19기)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과 김 차장이 같은 날 사의를 표명하면서 고위급 검사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입력 2017.05.19 18:44
수정 2017.05.19 18:58
15일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의 퇴임식에서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