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인 윤영찬 수석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와 1990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동아일보 재직 당시 평민당 출입 기자로 정치부에서 주로 일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윤영찬 수석은 동아일보를 나와 2008년 네이버로 자리를 옮겨 뉴스편집과 대관 총괄·홍보 등을 맡았다. 올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캠프에 합류해 선대위 SNS본부장을 지냈다.
청와대 홍보수석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 노 전 대통령과 의외 인맥 보니
중앙일보
입력 2017.05.11 10:21
64년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인 윤영찬 수석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와 1990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동아일보 재직 당시 평민당 출입 기자로 정치부에서 주로 일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윤영찬 수석은 동아일보를 나와 2008년 네이버로 자리를 옮겨 뉴스편집과 대관 총괄·홍보 등을 맡았다. 올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캠프에 합류해 선대위 SNS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