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1일 인천공항 문화광장에서 인천세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대사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1일 인천공항 문화광장에서 인천세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성실신고 나무'에 캠페인 문구를달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세관 테러대응팀 발대식 및 테러 물품 적발 모의훈련'이 입국장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U-20 월드컵'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테러 물품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1일 인천공항 문화광장에서 인천세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성실신고 나무'에 캠페인 문구를 걸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에 따라 관세청은 테러 물품 적발능력을 높이기 위해 감시용 드론, 전자코(전자센서로 냄새를 구분하여 화학성분을 분석하는 장비)등 첨단 장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글=김상선 기자(kim.sangseon@joongang.co.kr)
U-20 월드컵 대회(5월20~6.11) 를 앞두고 '세관 테러대응팀 발대식' 및 '페러물품 적발 모의 훈련'이 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렸다.김상선 기자
U-20 월드컵 대회(5월20~6.11) 를 앞두고 '세관 테러대응팀 발대식' 및 '페러물품 적발 모의 훈련'이 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렸다. 폴발물처리반(EOD)이 테러의심 용품을 처리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인천 세관 직원들이 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탐지견과 함께 폭발 의심 물품 적발 시연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