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미군들의 통행을 막기 위해 세운 중장비.[사진 사드배치반대 종합상황실]
한 미군이 스마트폰으로 사드 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사드배치반대 종합상황실]
지난 26일 사드 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군 소성리의 주민 등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미군 측의 사과를 요구했다.
미군 사과할 때까지
중장비 여러대로 길목 막아
실제 이 영상(1분34초부터 10초간)에는 한 미군이 군용차량 조수석에서 경찰과 뒤섞여 사드 체계 배치 반대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미군들의 통행을 막기 위해 세운 중장비.[사진 사드배치반대 종합상황실]
성주=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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