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이에 따라 경부고속철도와 수도권 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주요 구간의 속도는 지금보다 최대 시속 100㎞ 빨라지게 된다. 현재 최고 시속 300㎞로 운행 중인 KTX와 수서발 고속철 SRT는 최고 시속을 400㎞로 변경하며 중간 정차역은 줄이거나 없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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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1시간 35분 만에 도착하는데 이는 기존 소요 시간보다 무려 1시간이나 단축된 것이다. 용산에서 광주까지는 48분이 줄어들어 1시간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차세대 고속철이 투입되는 고속철도 고속화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검토한 후 오는 6월 세부추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