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동영상! 중앙일보·JTBC 대선토론] 沈 "밤새 토론합시다" 洪 "난 집에 갈테니까"

중앙일보

입력 2017.04.26 12:50

수정 2017.04.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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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이보세요’ ‘동성애’ ‘패싱’ ‘밤샘’이라는 말이 오늘도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 동영상들을 모아봤다.
 
#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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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계속 격화되자 심 후보는 “밤새 해도 되냐”며 JTBC 보도부문 사장에게 ‘밤샘 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손 앵커는 "밤새 할 수도 있다. 편성국장 책임이긴 합니다"라며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자 홍 후보는 “나는 집에 갈 테니 알아서 하라”며 “나는 힘들어서 못 한다”고 반대했다. 이에 손 앵커가 “반대하는 분이 있어서 못 하겠다”라고 말해 대선토론 최초의 밤샘토론은 무산됐다.

영상편집=김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