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1995)의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어렸을적 뚱뚱하다 놀림받았음에도 그것을 극복하고 영화배우가 된 사연을 밝혔다. "친구들은 내가 연기를 한다고 하자 놀려댔다"라며 "그들은 심지어 내가 뚱뚱한 소녀 역에 만족하면 그것도 행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나를 벽장에 가두고 비웃었다"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그는 어린이들에게 이 말을 강조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내 결점을 끌어안는 것을 배웠고, 다른 사람들이 내 몸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