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특급호텔 크루즈 타고 발틱해로 떠나요

중앙일보

입력 2017.03.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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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t급 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리갈호.

 호화 크루즈를 타고 북유럽을 누비는 ‘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11박 13일 일정으로 스웨덴·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에스토니아·러시아·독일 등 발트해를 둘러싼 7개국 8개 도시를 찾아갑니다.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인어공주 동상’으로 유명한 덴마크 코펜하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의 베니스로 통하는 스웨덴 스톡홀름, 산타클로스와 사우나의 나라 핀란드 헬싱키 등을 여행합니다.
크루즈에는 다양한 재미가 숨어 있어 이동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14만2000t급 프린세스 크루즈 리갈호에는 쇼핑시설·카지노·수영장·스파·영화관 등 레저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매일 밤 크루즈 내 대극장에서 서커스·마술쇼·뮤지컬 등 공연도 펼쳐집니다. 미술품 경매와 단체 게임과 같은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은 659만원(인사이드 캐빈 기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항지 관광 요금, 크루즈 선상 팁, 공동경비,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번 여행은 크루즈 여행 전문회사 CCK와 함께하며 4~7월에 걸쳐 5회 출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여행 출발일 4월 29일(1차)·5월 21일(2차)·6월 1일(3차)·6월 23일(4차)·7월 4일(5차)
여행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스톡홀름(스웨덴)~코펜하겐(덴마크)~헬싱키(핀란드)~탈린(에스토니아)~베를린(독일)~오슬로(노르웨이)
이용 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리갈호(14만2000t급)
여행 비용 1인 659만원부터
예약·문의 www.크루즈여행.com 159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