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쇼미더머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슈퍼비의 화려한 SNS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슈퍼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억4000만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구입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구찌 등의 명품 브랜드를 쇼핑한 후 종종 인증 사진을 남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퍼비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한 달에 행사 31개, 광고를 포함해 총 1억을 벌었다고 밝혀 대세 래퍼의 유명세를 체감케 했다.
슈퍼비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냉탕에 상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데뷔 3년차 래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기 얻으면 수입이 어마어마하구나” “이 많은 수입이 비와이 십일조 수준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