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빰바라빤쮸: 바나나 왕국의 비밀
겁 많은 빰바돈은 눈물 콧물 쏟으며 용사가 되길 거부하지만 결국 위기를 해결해 나가며 매력을 뽐냅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코믹 에피소드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죠. 어리숙한 행동으로 웃음보를 터트리는 빰바돈의 가족과 친구들도 관심 있게 봐야 합니다. 그들의 개그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죠. 이외에도 우리가 생각지 못한 코믹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영화를 미리 보고 온 소중 시사회 평가단이 살짝 공개합니다.
소중 시사회 평가단이 꼽은 코믹 포인트
1. 노랫말에 주목하라 황윤서(서울 서원초 4)
영화 중간중간 뜬금없이 노래가 흘러나와. 당황하지 말고 노랫말에 귀 기울여봐. 아무 이유 없이 들려주는 노래가 아니니까.2. 빰바돈의 미션을 풀어라 전성민(서울 당산초 4)
빰바돈은 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심지어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까지 미션을 주지. 우리가 어떻게 그를 도울 수 있을지는 영화관에서 확인해 봐.
3. 썰렁함도 무기다 조은서(서울 서원초 4)
예상치 못한 썰렁함은 당황스럽지만 웃음을 유발하기도 해. 빰바돈의 세 친구는 특유의 썰렁함으로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 그 순간을 놓지지 마.
영화 중간중간 뜬금없이 노래가 흘러나와. 당황하지 말고 노랫말에 귀 기울여봐. 아무 이유 없이 들려주는 노래가 아니니까.
소중 리포트
볼만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빰바라빤쮸' '용을 찾아서'
빰바돈은 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심지어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까지 미션을 주지. 우리가 어떻게 그를 도울 수 있을지는 영화관에서 확인해 봐.
3. 썰렁함도 무기다 조은서(서울 서원초 4)
예상치 못한 썰렁함은 당황스럽지만 웃음을 유발하기도 해. 빰바돈의 세 친구는 특유의 썰렁함으로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 그 순간을 놓지지 마.
용을 찾아서
용이 사라지면서 ‘용띠’ 사람들까지 위험에 처한다는 설정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죠. 만약 자신이 용띠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심각한 문제인 거예요.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남은 11마리 동물과 소녀 ‘유진’이가 용을 찾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구전설화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패러디한 에피소드가 호기심을 자극하죠.
여기에 ‘쿵푸팬더’, ‘슈렉’의 제작진이 만든 환상적인 영상미는 상상의 동물을 실제처럼 느끼게 합니다.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해요. 말만 들어서는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소중 시사회 평가단의 소감을 참고한 뒤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소중 시사회 평가단의 추천 포인트
1. 동물을 좋아한다면 문지훈(수원 황곡초 1)
동물 캐릭터가 사랑스러워. 귀요미 먹보 돼지, 스피드광 말, 꾀돌이 쥐 등 실제 살아 숨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지.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절대 놓치지 마.
2. 구전설화를 좋아한다면 이해리(고양 신원초 3)
보기 전에 전래동화 한 편 읽고 가길 추천해. 토끼와 거북이를 패러디한 고양이와 쥐의 에피소드처럼 새롭게 바뀐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거든.
3. 신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소민(서울 응봉초 6)
영화는 인간과 신의 세계가 배경이야. 하늘에 사는 신 옥황상제의 등장은 살짝 오싹하지만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만난다는 점에서 흥미진진하지.
동물 캐릭터가 사랑스러워. 귀요미 먹보 돼지, 스피드광 말, 꾀돌이 쥐 등 실제 살아 숨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지.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절대 놓치지 마.
2. 구전설화를 좋아한다면 이해리(고양 신원초 3)
보기 전에 전래동화 한 편 읽고 가길 추천해. 토끼와 거북이를 패러디한 고양이와 쥐의 에피소드처럼 새롭게 바뀐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거든.
3. 신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소민(서울 응봉초 6)
영화는 인간과 신의 세계가 배경이야. 하늘에 사는 신 옥황상제의 등장은 살짝 오싹하지만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만난다는 점에서 흥미진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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