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정보유출 롯데카드, 3577명에 배상하라”

중앙일보

입력 2017.02.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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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2010년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 피해자들이 카드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3577명에게 각 10만원씩 배상하라”고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