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아이돌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가발을 쓰고 활동 중이다'란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팬들이 추측한 여자친구가 가발을 쓴 이유는 3월 발매되는 앨범의 콘셉트를 감추기 위해서다. 통상 새로운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아이돌들은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머리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바꾼다.
팬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맞춰 여자친구 멤버 예린, 소원, 신비가 머리스타일을 바꿨고, 이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고 활동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