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O 수호의 여장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머리에 왕관까지 쓴 수호는 금발 가발을 쓴 채 완벽한 '여신' 포스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대박..." "진짜 수호인줄" "언제 드라마 찍었지...하면서 덕존심 상할 뻔" "옆에 진영이 보고 진짜 언제 찍었지 싶었는데ㅋㅋ" 등 댓글을 달며 똑 닮은 강소라와 수호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입력 2017.02.10 17:52
수정 2017.02.1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