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문에는 승객의 손발이 낄 경우 자동으로 문을 열고 차량 출발을 제한하는‘터치 센서’를 장착했다. 그동안 뒷문에는 법규에 따라 센서가 있었지만, 앞문에는 센서가 없어 사고가 종종 발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에어로시티는 뒷문에 옷자락이나 가방끈이 걸려도 쉽게 뺄 수 있도록 고무 부위에 회전형 구조도 적용했다.
출입문 초음파 센서 국내 첫 적용
입력 2017.01.19 01:00
수정 2017.01.19 01:00
출입문 초음파 센서 국내 첫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