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현대상선, 한진해운 출신 220명 채용

중앙일보

입력 2017.01.12 01: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현대상선이 청산 절차를 밟고 있는 한진해운 출신 인력을 최대 220명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본사와 해외현지직원, 선박관리, 해상직원 등이다. 본사에 배치되는 60여명은 16일 출근을 시작해 교육을 거친 뒤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앞서 한진해운 직원 250여명은 신설 컨테이너사인 SM상선으로 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