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 바로의 여동생 아이(20·본명 차윤지)가 화제다.
1일 WM엔터테이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1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아이는 도도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아이는 데뷔전부터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 때문에 네티즌들로부터 "소녀시대 윤아를 닮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에 따라선 '아이유' 에이핑크의 '남주'의 모습도 보인다는 평이 다수다.
현재 아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의 데뷔곡은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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