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중앙일보

입력 2016.12.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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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전북도청·전주시청·세무서·경찰서 등의 관공서는 물론, 전북대·전북대병원·롯데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은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교육환경이 괜찮다. 중산초·근영중·근영여고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효자동·서신동 일대 사설 학원가도 가깝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산책·조깅 등을 즐길 수 있는 삼천천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다가공원, 완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에서 전북혁신도시까지 차로 15분 거리다. 전북혁신도시에는 현재까지 지방행정연수원·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농촌진흥청·국민연금공단 등 11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내년 2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8월 한국식품연구원이 입주하면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다.

전주 중화산동 단독주택

분양 관계자는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도심 속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10-8933-8944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