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는 서울시내 소재 유일의 4년제 예술대로서 학생이 가진 잠재력과 실기능력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 추계예대]
추계예대이 정시모집 ‘가’군은 성악과·관현악과·문예창작과이며, ‘나’군은 국악과·피아노과·영상시나리오과다. ‘다’군은 작곡과·동양화과·서양화과·판화과·영상비즈니스과 등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은 백분위 점수로 국어영역과 영어영역만 반영한다. 음악대학·미술대학·영상비즈니스과는 국어영역 50%, 영어영역 50%이며, 문학·영상대학 문예창작과와 영상시나리오과는 국어영역 60%, 영어영역 40%다.
2017 정시 특집
특별전형은 정원 내 특별전형인 국가보훈자대상자 특별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인 특성화고교 졸업자, 농·어촌학생,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있다.
추계예술대학교는 경쟁력을 갖춘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1:1 개인지도 중심의 실기 위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 발표회,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현장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추계의 교육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해나갈 예비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