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이번 사명과 브랜드 변경을 통해 택배 분야 전문사업역량을 확대하고 해외에서의 물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물류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택배시장이 확대되고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롯데택배’가 최고의 택배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입력 2016.12.1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