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DB]
'빅뱅'으로 데뷔할 뻔한 배우는 바로 영화 '혼숨'·'위대한 소원'서 뛰어난 연기력을 증명한 류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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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의 어린 나이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류덕환은 '뽀뽀뽀'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끼를 발산해 주목받았다.
이때 '뽀뽀뽀'에서 춤과 노래를 지도·담당하던 선생들이 아역들을 모아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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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HOT 콘서트 때 오프닝 무대에 설 정도로 활발한 행동을 하던 중 양현석 사장에게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덕환은 "춤과 노래도 좋아했지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됐다"며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류덕환 인스타그램 캡쳐]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