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배우에게는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외형에 대해서는 감독님·분장팀과 한두 번 만나 방향을 정하거든요. ‘마스터’는 네 번 이상 만났어요. 세 번째 미팅에서 제가 흰머리를 제안했죠."
-매거진M 193호 이병헌 인터뷰 中-
"제가 돋보이려 하면 이 영화에 독이 될 것 같았어요. 극 안에서 생생하게 존재하는 동시에, 제가 느낀 캐릭터의 매력도 최대한 살려야 했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어요, 정말."
-매거진M 193호 김우빈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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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윤 (STUDIO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