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개성공단 폐쇄 피해 기업에 51억 추가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16.12.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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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8일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51억원, 근로자 위로금으로 15억원을 추가 책정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은 지난 2월 가동이 중단됐으며, 정부는 5월 5200억원 의 지원대책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