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캡처]
최근 일본 오이타현에 있는 도시 벳푸는 온천과 놀이동산을 합친 ‘스파뮤즈먼트 파크(SPAmusement Park)‘ 프로젝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천을 접목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담았다. 사람들은 몸에 수건만 두른 채 온천물이 가득 찬 롤러코스터, 욕조가 달린 회전목마 등을 이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상은 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야스히로 시장은 약속대로 온천 놀이동산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