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12.29]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15.09.20 22:13

수정 2016.1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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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1926.12.29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가그를 찾아온 여자친구를 위해 장미꽃을 꺾다가가시에 찔린 것이 화근이 되어 패혈증으로고생하다 사망. 릴케의 생애는 4기로 나눌 수있다. 1기는 신낭만파 풍 시를 쓰던 시절, 2기는러시아 여행을 밑바탕으로 종교성을 가미하던시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