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세라티 첫 SUV

중앙일보

입력 2016.11.23 01:00

수정 2016.11.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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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르반떼’ 출시 행사에서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김광철 대표가 신차와 포즈를 취했다. 르반떼는 마세라티가 처음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가솔린 2개, 디젤 1개 등 3개 모델을 출시했다. 최상위 모델 ‘르반떼S’는 6기통 3000㏄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최고 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59.1kgf·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L당 6.4㎞. 가격은 1억1000만원부터다.

김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