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옆에 섰던 김연아가 대통령이 잡은 손을 슬며시 놓은 것과 시선을 피하는 듯한 행동을 한 것도 이런 배경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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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최재선 choi.jaeseon@joongang.co.kr
입력 2016.11.21 12:43
수정 2016.11.2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