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靑,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 수용…“15일 양자 회담” 중앙일보 입력 2016.11.14 10:23 수정 2016.11.14 11:1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제안을 수락한다는 입장을 추 대표 측에 전달했다.박 대통령과 추 대표의 회담은 15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내일(15일)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추미애, 박 대통령에 긴급 영수회담 전격 제안 박지원, 추미애의 영수회담 제안에 발끈…"저의 의심돼" 이정현, 朴대통령-추미애 영수회담 성사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