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점 때문에 시중 자금이 오피스텔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2조823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전년 동기(2조7298억원) 대비 3.5%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는 유의해야 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기본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분양 포커스] 지난달 임대수익률 5.47% 오피스텔 인기 이유 있네
중앙일보
입력 2016.11.10 00:01
수정 2016.11.10 08:51
이런 장점 때문에 시중 자금이 오피스텔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2조823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전년 동기(2조7298억원) 대비 3.5%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는 유의해야 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기본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