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위안부 [사진] 중국 상하이에 한·중 위안부 소녀상 중앙일보 입력 2016.10.24 01:10 수정 2016.10.24 01:4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22일 중국 상하이사범대 원위안(文苑)루에 중국 최초의 한·중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다. 한·중 조각가들이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한국 소녀와 치파오를 입은 중국 소녀가 나란히 앉아 있다. 중국 소녀는 두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이다.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씨가 중국 소녀상의 얼굴을 닦고 있다. 위안부 소녀상이 외국에 설치된 건 미국과 캐나다·호주에 이어 네 번째다. [사진 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