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左), 예은(右)
예은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정진운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정진운의 가장 큰 매력이 뭐냐”고 묻자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래도 많이 걱정했는데 용기 주시는 팬들이 많아 다행인 것 같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또 “진운이는 바른 사람”이라고 답했다.
JYP서 한솥밥 먹으며 연인으로
예은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엔 신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발표하며 원더걸스로 활동 중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