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외 마포구(0.16%)와 용산구(0.11%)도 각각 성산동 재건축과 주한미군 이전부지 개발 등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4% 올랐다. 수도권(0.08%)은 상승했지만, 5개 광역시는 상승세를 마감하고 보합을 기록했다. 기타 지방(-0.01%)은 18주 연속 장기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 상승세도 이어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급 물량 부족현상이 지속되며 0.03%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강남(0.02%)과 강북(0.11%)지역이 모두 상승하며 전주대비 0.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함승민 기자 sha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