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재난블록버스터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22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순차 개봉된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부산행’은 이어 싱가포르·태국·호주·프랑스·독일·스페인·아르헨티나·칠레 등 약 20개 국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부산행’은 앞서 156개국에 판매된 바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집행하고 법의 문제점을 고민해온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장이 쓴 『단말기유통법 해설』(진한엠앤비)이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이기도 한 저자가 단말기 유통조사 담당관으로 일하며 겪은 단통법의 문제와 관련 법 규정, 현황 자료 등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