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일본 조총련 의장, 반대세력 총공격 지시

중앙일보

입력 2016.06.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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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의장이 지난달 18일 오사카에서 열린 조총련 간부협의회를 통해 “조총련 반대 세력에 대한 총공격·총결사전(戰)을 펼치자”며 산하 단체에 “성전(聖戰)”을 지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조총련은 향후 약 2개월 간 김정은 찬양 집회 등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