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아라 바디쉐이퍼는 접착식 무봉제 누디 제작 공법을 활용해 만들
었다. [사진 르까메시에 디 끼아라]
끼아라 바디쉐이퍼는 르까메시에 디 끼아라가 출시한 초경량 보정 속옷이다. 접착식 무봉제 누디 제작 공법을 활용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도 업그레이드한 언더웨어이다. 끼아라 관계자는 “무봉제 접착공법의 기능적 부분을 응용해 날씬해 보이고, 초경량 슬림화로 가벼우며, 입는 즉시 사이즈가 보정되는 고탄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끼아라 바디쉐이퍼
끼아라 바디쉐이퍼 가슴 부분엔 브라 패드가 장착돼 있다. 거들은 하이웨스트이다. 끼아라 관계자는 “짱짱한 고탄력 스판성이 입는 즉시 사이즈 감소 효과를 나타내 주며 LTE급 보정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따뜻한 날씨에도 ‘쉐이핑(Shaping)’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8만9000원.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