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부러진 길이 좋다’ 광화문글판

중앙일보

입력 2016.05.31 01:10

수정 2016.05.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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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서울 본사의 ‘광화문글판’ 여름판을 30일 새로 걸었다.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에서 발췌한 글은 편리함·빠름을 좇는 시대에 여유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정동 기자